배현진 기자 전직에 화장 전후 사진 '깜짝'...알고보니 "여자 유재석...동료도 못 알아봐"

입력 2014-04-2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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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기자 전직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기자 전직으로 화제가 된 배현진 MBC 아나운서의 메이크업 전후 모습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4일 온라인에서는 '배현진 메이크업 전후' 사진이 공개돼 배현진 아나운서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 아나운서는 화장 후 지적이고 도도하며 세련된 얼굴을 보이고 있는 반면 화장 전에는 수수한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과거 방송인 오상진은 배현진 아나운서의 민낯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오상진은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민낯이 가장 다른 아나운서는 누구인가”라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장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데 그 앞에서 ‘어제 뉴스데스크 앵커 진짜 예뻤다’고 말하실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안경 벗은 유재석”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배현직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나운서 기자 전직했네요. 무슨 부서?", "배현진 아나, 기자 전직? 가만보면 아나에서 기자로 전직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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