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3월 마감한 회계 3분기에 56억6000만 달러, 주당 68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4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60억6000만 달러의 순익과 204억9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MS가 지난 분기에 주당순익 63센트, 매출 203억9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MS의 주가는 이날 정규 거래에서 0.43% 오른 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1.7% 추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