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골프화로 유명한 잔디로(대표 노진구)가 컬러풀 골프화 라인을 출시했다.
세련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경쾌함과 활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의 피타드 천연가죽의 은은한 컬러와 미국 맥넬사의 챔프 스파이크, 한국인 체형에 꼭 맞는 라스트 사용으로 연습장 및 실전 라운드에서 높은 접지력을 제공한다.
잔디로 컬러 골프화는 스윙 시 부드럽게 움직여 경사면이나 깊은 러프 등 어떠한 조건에서도 견고한 하체의 지지력을 과시한다는 게 잔디로 측의 설명이다. 4겹의 천연가죽 인솔 라인은 땀 흡수는 물론 각종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보행 시 쾌적함을 보장한다.
잔디로 관계자는 “화려한 골프웨어 패션과 더 잘 어울린다. 특히 전 연령층이 부담없이 신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잔디로 목동점에서는 컬러 골프화 출시를 기념해 기존 신발이 불편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작은 발이나 큰 발 또는 발에 이상이 있어 신발이 불편한 사람도 이번 맞춤 이벤트를 통해 꼭 맞는 신발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