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157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4-04-25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건을 포함한 1157억원 규모, 496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76건이나 포함돼 있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이 됐다면 매각결정 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710,000
    • -0.48%
    • 이더리움
    • 2,796,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1.22%
    • 리플
    • 3,408
    • +3.52%
    • 솔라나
    • 185,000
    • +0.49%
    • 에이다
    • 1,056
    • +0.19%
    • 이오스
    • 739
    • +1.23%
    • 트론
    • 329
    • -0.9%
    • 스텔라루멘
    • 409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1.17%
    • 체인링크
    • 19,980
    • +3.52%
    • 샌드박스
    • 413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