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열흘 간의 호주일정을 마치고 영국으로 귀국한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에 관심이 뜨겁다. 세계 패션계에서는 일명 '미들턴 패션 저렴하게 따라잡기'란 컨셉의 의상까지 나올 정도로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은 연이은 이슈거리다. 미들턴 왕세손비는 이번 호주 방문중에 빨강, 노랑, 초록 등 원색의 의상 뿐만 아니라 차분한 색상의 원피스도 기품있게 소화했다. 또 평소 즐겨입는 로얄블루 계열의 의상도 여러 벌 선보였는데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여성미를 드러내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