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광주 광덕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수지는 25일 KBS 1TV '도전 골든벨'은 광주 광덕고등학교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광덕고는 예상치 못한 수지의 깜짝 등장에 아수라장이 됐다. 마치 군대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수지는 직접 문제까지 출제했다.
방송인 샘 해밍턴도 일일 영어 선생님이 돼 영어 문제를 출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 해밍턴은 재치 넘치는 문제 출제로 광덕고의 골든벨 도전을 응원했다.
수지와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함께한 광덕고의 골든벨 도전은 오는 27일 오후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수지를 접한 네티즌은 "수지, 인기가 장난이 아니야", "수지, 오랜만에 광주에 갔네", "수지, 무슨 문제를 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