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미안해”

입력 2014-04-26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뉴시스)

아이돌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조권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이들 보러 합동분향소 다녀오는 길입니다. 많은 분들이 질서정연하게 깊은 애도와 기도를 하셨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조권은 “형으로서 오빠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단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과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조권은 이날 경기 안산 올림픽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3: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65,000
    • -1.82%
    • 이더리움
    • 2,791,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83,000
    • -4.64%
    • 리플
    • 3,379
    • +2.83%
    • 솔라나
    • 184,300
    • +0.71%
    • 에이다
    • 1,044
    • -1.69%
    • 이오스
    • 738
    • +0.54%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4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80
    • +1.66%
    • 체인링크
    • 19,660
    • +1.34%
    • 샌드박스
    • 410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