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업예정자 및 사회적기업 지원에 50억 출연

입력 2014-04-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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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창업예정자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창업 예정자 및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서울 지역 소상공인 창업 예정자와 사회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을 출연, 500억원의 신규 대출한도를 조성했다.

신한은행은 창업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경향, 성공창업전략, 보증지원제도 등 창업에 필요한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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