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확산…미국 거리 메운 노란 리본 '애도 물결'

입력 2014-04-28 0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확산, 미국 노란 리본 물결

(미국노란리본물결/사진=뉴시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전국을 넘어 지구반대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도 이어졌다.

26일(현지시간) LA코리아타운 내 중심가인 윌셔-버몬 스퀘어에서 ‘세월호의 기적과 희망을 바라는 모임’이 열렸다.

'세월호의 기적을 바라는 희망(Hope 4 Seoul Miracles)' 이란 명칭으로 열린 이날 모임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약 300명의 동포들과 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들은 한국 총영사관 인근 광장에 모여 추모 음악 연주와 살풀이 공연, 추모사 낭독 등으로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생환을 빌었다.

이자리에는 특히 코리아타운을 관장하는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 니나 이에토 서장이 직접 참석해 추모 인사를 했으며 미국인들도 많이 동참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는 행인들에게 '희망의 노랑 리본' 달아주기 운동이 펼쳐졌다.

세월호 참사 이후 온라인에서 시작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전국 곳곳으로 번져 나가고 있다. 세월호 참사 12일째인 27일에는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시민들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10열로 차분히 줄을 서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3시간 동안 시민 3127명이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으며 지금까지도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5: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27,000
    • -2.44%
    • 이더리움
    • 3,031,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0.96%
    • 리플
    • 2,128
    • -0.42%
    • 솔라나
    • 126,600
    • -1.33%
    • 에이다
    • 393
    • -2%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70
    • -2.05%
    • 체인링크
    • 12,770
    • -2.22%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