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한국지엠과 영업제휴를 맺은 신차장기렌터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Kt금호렌터카
kt금호렌터카와 한국지엠의 3개 딜러사(삼화모터스·대한모터스·SS오토)와의 제휴를 통해 한국지엠의 140여개 지점에서 신차장기렌터카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지엠의 대표차종인 ‘말리부 LPG LS(차량가 1888만원)’ 선택 시 36개월 계약기준 매월 57만원대부터 신차장기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는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없는 LPG 차량 이용이 가능해 주행거리가 많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차장기렌터카 서비스에는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과 등록비용,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초기 비용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kt렌탈 마케팅본부장 김연대 상무는 “고객에게 당사 상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만족도까지 높이고자 자동차 메이커와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