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글로벌은 아웃소싱 운영 업체 및 신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 창업 컨설팅 및 업체 진단, 아웃소싱 성공사례 발표 등 “아웃소싱 창업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엠티글로벌은 올해 국내외에 아웃소싱 전문 30개 직영사와 70개 제휴사를 확보하기 위한 ‘3070프로젝트’ 일환으로 6월1일부터 한달 동안 업계 최초로 아웃 소싱 무료 창업 컨설팅을 벌여나간다고 밝혔다.
디엠티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무료 창업 컨설팅에는 ▲ 본사 또는 전국단위 지사에서의 일일 체험 ▲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료 창업 컨설팅 ▲ 아웃소싱 사업자에 대한 무료 업체 진단 서비스 ▲ 오프라인 아웃소싱 창업 설명회(선착순 50명) ▲ 아웃소싱 창업 성공 사례 발표회 등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관심 있는 기존 아웃소싱 업체나 예비 창업 희망자들은 홈페이지(www.dmtglobal.com) 또는 직접 전화(031-2240-031)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디엠티글로벌의 직영 및 제휴 사업장에는 ‘표준사업시스템’, ‘해외사업 진출 기, 회 부여, 사업/경영컨설팅, 디엠티글로벌 브랜드 사용, 영업 마케팅 지원, 인트라넷 구축, 전국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교육, 온라인 홍보지 제공, 자료 및 정보 제공, 각 사별 브로슈어 제작 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디엠티글로벌 이석원 대표는 “현재 디엠티글로벌은 국내에 12개의 직영사를 통해 아웃소싱 산업을 주도 하고 있으며, 아웃소싱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면에서 인(in)소싱때 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비정규직 법안 통과를 앞둔 상황에서 아웃소싱 산업은 인력문제는 물론, 생산성 증대, 품질 향상을 이뤄내는 핵심분야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다양한 제조분야에서 아웃소싱에 대한 의뢰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비정규직 법안이 통과되면 합법적인 요소를 갖춘 아웃소싱 산업이 더욱 더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