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A380 사진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5월 1일부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예약전화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에 전화를 걸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한 예약’을 선택하면 해당 웹 페이지를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에 자동으로 푸시(Push) 알림을 해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상담원과의 연결을 위한 대기 시간 없이 본인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아시아나의 일반적인 예약·발권 서비스는 물론 항공 스케줄 및 마일리지의 확인, 운임조회,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응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향후 모바일 기반의 간편 예약 시스템 도입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의 편익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