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동분향소 조문행렬 계속… 이틀만에 7000명 넘어서

입력 2014-04-28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가 내리는 28일 오전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앞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합동분향소에는 조문행렬이 계속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6257명이 분향소를 찾은 데 이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추가로 1100여명의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애도했다. 이틀만에 조문객이 7000명을 넘어섰다.

주말은 주로 가족·연인 단위의 조문객이 많았던 반면 이날 오전 분향소 앞에는 정장 차림의 직장인들로 긴 줄을 이뤘다.

추모객들은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묵념을 한 뒤 ‘소망과 추모의 벽’으로 이동해 노란 리본에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썼다.

분향을 마치고 나온 많은 일부 시민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오전에는 영화배우 김혜수 씨, 최창식 중구청장도 분향소를 찾아 시민과 함께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한편 서울시는 전날 총 1만6000송이의 조화를 주문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조화 1만 송이를 추가로 주문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경기도 안산지역 피해자 합동 영결식이 열리는 당일까지 운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00,000
    • -0.64%
    • 이더리움
    • 3,042,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2.04%
    • 리플
    • 2,089
    • -2.66%
    • 솔라나
    • 125,500
    • -4.2%
    • 에이다
    • 395
    • -2.95%
    • 트론
    • 415
    • +0.73%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0.82%
    • 체인링크
    • 12,840
    • -3.02%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