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시행

입력 2006-06-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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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은 2일 선포식을 갖고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선포식에서 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도입을 통해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해결하여 고객의 신뢰를 확보, 고객기쁨 경영활동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CCMS는 기업이 소비자의 불만 및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 발생시 기업과 소비자, 양당사자가 자율적으로 이를 해결하는 제도로 고객불만대응 글로벌 표준규격인 ISO10002를 기준으로 한다.

풀무원은 남승우 총괄사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이규석 식품부문 사장을 자율관리자로 선정하고 자율관리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자율관리사무국을 구성하여 각 분야별 역할을 정했으며 실행에 앞서 철저한 교육을 위해 사전예방, 사후구제, 개선활동 등으로 세분화된 CCMS 실행매뉴얼을 제작했다.

풀무원 이규석 식품부문사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도입된 CCMS를 통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는 궁극적으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CMS는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제도이며 국내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 중 핵심 추진사항으로 선정, 지난해 9월 소비자피해 자율관리위원회에서 공포한 이후 현재 삼성카드, 남양유업, GS칼텍스, LG전자 등에서 도입해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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