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204억원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월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한 원리금 204억원을 기한 내에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국원양자원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후 3개월 이내인 1월 24일까지 외환규제 문제를 해결해야 했지만, 중국 고유명절인 춘제 등 문제로 이달 24일로 기한을 연장했다.
중국원양자원이 204억원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월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한 원리금 204억원을 기한 내에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국원양자원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후 3개월 이내인 1월 24일까지 외환규제 문제를 해결해야 했지만, 중국 고유명절인 춘제 등 문제로 이달 24일로 기한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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