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생명문화 후원 협약 체결

입력 2014-04-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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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좌측부터)유진기업 임진택 홍보팀장, 법무법인 비전 박명환 대표변호사, 유진기업 최종성 대표이사, 사단법인 생명문화 박인주 상임대표, 사단법인 생명문화 윤경로 고문, 사단법인 생명문화 윤정현 협동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유진그룹

유진기업은 범국민생명운동단체 사단법인 생명문화와 공익사업 지원에 대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문화가 진행하는 생명존중 인식확산, 자살예방활동, 생명운동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인기종목 스포츠, 장애인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을 비롯해 생명 존중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활동까지 공익활동 범위를 넓혔다”며 “생명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범한 생명문화는 범국민생명운동단체로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인사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우기정(전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회장을 비롯해 박인주 전 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비서관,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안양옥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상임대표, 태범석 국립한경대 총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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