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새누리, ‘피해지원 결의안’ 제출…29일 처리 시도

입력 2014-04-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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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8일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와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156명 소속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 새누리당은 29일 본회의에서 결의안 처리를 시도할 예정이다.

결의안은 구조되지 못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정부가 실종자들의 구조에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회는 안산 단원고를 비롯해 안산시와 진도 주민들의 경제적, 심리적 안정을 적극 지원토록 했다. 피해자와 피해 가족,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신속한 구호와 심리적 치료를 위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위한 제도와 예산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결의안은 또 정부에 세월호 침몰 원인과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이번 사고와 관련한 불법행위자와 직무를 게을리 한 공직자에 대해서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로 희생된 피해자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피해지역에 추모기념관과 추모비 건립을 추진하고 재난대응체계 강화와 관련 입법 및 정책을 통한 제도개선 등 대책을 마련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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