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가 회생절차를 개시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9일 오전 9시2분 현재 신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직전거래일보다 14.90%(69원) 오른 5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우는 지난 25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중단됐던 신우 주식 매매거래도 28일 오전 9시부터 재개됐다.
신우는 아디다스, 코치 등에 가죽 제품을 납품하는 피혁 제조업체 기업은행ㆍ우리은행 등에 대출금 49억8000만원을 연체하면서 지난 3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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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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