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글로벌 고메 프로젝트 ‘컬리너리 아트@JW’ 진행

입력 2014-04-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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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다음달 9일부터 31일까지 미슐랭 스타 셰프를 포함해 세계적인 셰프 7명을 초청해 모든 레스토랑에서 스타 셰프의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고메 프로젝트 ‘컬리너리 아트@JW(Culinary Art @J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이수자이자 한국음식 연구가인 한복진 교수가 궁중 음식을 선보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한복진 교수는 9일과 10일 이틀간 조선시대 궁중에서 즐기던 방식 그대로 구절판, 신선로, 오미자 화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11일부터 24일까지는 ‘리츠칼튼 도하’에서 하산 모하메드 압달라 셰프가 방한해 새로운 맛으로 주목받는 중동 요리를 준비하는 ‘아라비안 나이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이탈리아 최고 레스토랑 50개 안에 포함되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라 반디에’의 마르첼로 스파도네 셰프가 이탈리아 음식 문화의 요람이라 칭송받는 중부 지방의 요리와 탈라몬티 가의 와인을 22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음료와 바를 총괄하면서 JW 홍콩, 리츠칼튼 상하이, 런던 소피텔 등 여러 호텔 음료를 컨설팅한 블레이크 워커의 시그니처 칵테일 역시 22일 ‘익스체인지 바’에서 맛볼 수 있다.

리츠칼튼 홍콩의 미슐랭 2스타 중식당 ‘틴룽힌’의 셰프 푸만피우를 초청한 중식당 ‘만호’는 22일부터 말일까지 현지 광동 요리를 그대로 선보인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교료리타카기’와 1스타 레스토랑 ‘코우지투’를 운영하고 있는 셰프 타카기 카즈오는 일식당 ‘미카도’에서 23일 한국의 봄을 담은 가이세키 코스와 사케가 어울린 스페셜 디너를 마련한다.

양식당 ‘JW’s 그릴’에서는 스페인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아바마 골프 앤 스파 리조트의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 ‘M.B’ 엘란츠 고로스티자가 셰프가 창의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24일 선보인다. 엘란츠 셰프는 엘 포블렛, 엘 세예 데 칸 로카 등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스페인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쌓았다.

6명의 스타 셰프들과 총주방장 안드레아스 크램플이 모두 모이는 자리는 단 하루 마련된다. 셰프 7명이 각각 한 메뉴씩 만들어 코스 만찬을 완성하는 ‘그랜드 갈라 디너’는 그랜드볼룸에서 21일 저녁 7시부터다. 가격은 1인당 3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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