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마이다스 New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SK-1'을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5일부터 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다스 New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SK-1호'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KT&G이며, 만기 3년으로 최고 연 12.5%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 만기시에는 최대 37.5% 수익달성이 가능하다.
또, 6개월 단위로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종가 기준으로 한 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2.5%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두 종목 중 어느 한 종목도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40%초과 하락(장중가 포함)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시 원금보존추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