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슈컴퍼니)
공개된 15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영화배우 오성근이 진한 남자의 눈물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뮤지컬 배우 오소연과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퍼플슈컴퍼니는 “감성파 싱어송 라이터 진호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울리는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아름답게 영상에 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전했다.
진호현의 신곡 ‘사랑이 멀다’는 반어적 의미를 담은 노래 제목처럼 감성적인 가사와 가슴을 울리는 진호현의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동방신기, 샤이니등 SM 소속 가수들의 곡을 작곡한 이윤재 작곡가와 진호현이 공동 작업한 이 곡은 샘리(Sam Lee), 민재현, 소울맨 ,융스트링 등 국내 정상급 세션이 녹음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진호현은 지난해 12월 JTBC ‘히든싱어2’에 ‘김광석의 성대를 닮은 성균관대 출신 엄친아’로 출연해 가수 김창기로부터 가장 김창석에 가깝다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