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디카페인' 음료라더니… 또 속았네

입력 2014-04-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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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음료’가 ‘카페인이 전혀 없는 음료’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한 연구소에서 36종의 디카페인 커피를 실험한 결과 평균 20mg의 카페인이 검출됐다는 소식이다. 네티즌들은 “그냥 커피만 마시는 건 좋은데. 크림이랑 설탕 같이 먹으면 독약”, “커피에 카페인이 안 들어갈 수가 없지”, “속았다”, “커피 가격이 프랜차이즈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거품이 너무 심하다”, “디카페인이라 해놓고 가격만 비싸지”, “디카페인 하루에 3잔만 마셔도 카페인 듬뿍 들어간 커피 마신 거랑 똑같겠네”, “디카페인에 카페인이 있으면 용어가 틀린 거 아닌가?”, “집에 가서 디카페인, 카페인 함량 성분 표시돼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카페인이든 디카페인이든 커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안 좋아”, “커피는 카페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마시는 거 아냐? 디카페인이면 커피 작용을 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학생들은 가장 보기 싫은 최악의 꼴불견 후배로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후배’를 꼽았다. 평소 선배를 ‘소 닭 보듯’ 하는 후배가 아는 척할 때는 다 이유가 있다는데. 네티즌들은 “요즘 애들은 선배를 선배로 보지 않지”, “예전엔 선배한테 인사 제대로 안 했다고 엄청 갈굼당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끈끈함이 사라졌다는 거지”, “개인주의화의 폐해다”, “여자 애들은 밥 사 달라고 할 때만 애교, 남자 애들은 술 사 달라고 할 때나 당구 치자고 할 때 징징”, “대학이나 군대나 요즘엔 콩가루”, “후배한테 잘못 걸리면 과생활 제대로 할 수 없는 게 요즘의 대학 풍경”, “군대 갔다오면 남자들은 좀 변하지”, “남는 건 동기랑 선배다. 선배한테 잘해라” 등 끈끈함이 없는 대학 생활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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