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1분기 매출 3조4070억원, 영업손실 8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연속 적자에 머물렀지만, 적자폭은 크게 줄였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지난해 3분기 797억원, 4분기 43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입력 2014-04-29 13:55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1분기 매출 3조4070억원, 영업손실 8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연속 적자에 머물렀지만, 적자폭은 크게 줄였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지난해 3분기 797억원, 4분기 43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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