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4일 용산 CGV에서 하나포스 고객 200명을 초청해 최신 블록버스터 ‘포세이돈’을 상영하는 ‘하나포스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하나포스닷컴 이벤트 홈페이지(special.hanafos.com/event) 내 ‘페스티벌 후기쓰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하나로텔레콤 국제전화카드(5만원권)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9일에도 ‘하나포스 영화제’의 일환으로 고객 200명을 초청, ‘미션임파서블 3’를 상영했으며, 행사참가 고객들에게 팝콘 교환권 및 하나포스 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마크 피츠포드 마케팅본부장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영화, 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하나포스 페스티벌’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행사참여 고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참신하고 알찬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하나포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신규가입 고객 및 부가서비스 이용 고객 중 300명(1인 2매, 총 600명)을 추첨해 자유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