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분기 순익 1412억원…전분기 대비 14% 증가

입력 2014-04-29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4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카드대출 금리 인하 영향과 대손비용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는 12.12% 줄었다.

신한금융지주는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이 같은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신한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1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2% 감소했다.

카드대출 금리 인하 영향과 비자 등 유가증권 매각익 소멸,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전분기(1233억원) 대비로는 판관비 절감과 조달비용 감축 등 비용 절감 노력으로 14.5%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4,000
    • +1.32%
    • 이더리움
    • 4,333,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81,100
    • +1.33%
    • 리플
    • 632
    • +2.93%
    • 솔라나
    • 200,700
    • +3.45%
    • 에이다
    • 521
    • +2.76%
    • 이오스
    • 734
    • +5.16%
    • 트론
    • 186
    • +1.64%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3.13%
    • 체인링크
    • 18,640
    • +4.95%
    • 샌드박스
    • 430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