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04/20140429172147_443674_400_455.jpg)
북유럽 자연주의 리빙 브랜드 ‘스칸컬렉션(ScanCollection)’이 이달 30일 북유럽 행주 스웨디시 클로스의 새로운 디자인 ‘아네코(Anneko)’ 10종을 출시한다.
아네코는 스웨덴 유명 디자인 회사 아네코와 함께 만든 제품으로 기존에 출시된 알메달, 마린 웨스트베르그, 갤러리안 디자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스웨디시 클로스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네코 디자인은 식물, 곤충 등의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으로 스웨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웨디시 클로스는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키친 클로스로, 스웨덴의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 셀룰로스에 알메달, 마린 웨스트베르그, 갤러리안, 아네코 등 유럽 유명 디자인사의 디자인을 프린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패턴과 북유럽 실용주의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흡수력, 건조성, 항균력, 세척력, 내구성이 우수하며, 북유럽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자체 중량 12배의 흡수력으로 주방의 물기를 자국 없이 깔끔하게 제거하고, 일반 면 행주보다 빠른 건조력과 뛰어난 항균력으로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천연 식물성 소재인 셀룰로스를 사용해 땅에 묻어도 미생물에 의해 100%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며, 형광 표백제가 아닌 인체에 무해한 수성 잉크를 사용했다.
스칸컬렉션 관계자는 “스웨디시 클로스는 건조력이 뛰어난 항균소재여서 더운 여름철 행주 냄새를 걱정하는 주부들의 제품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