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출연 확정·심은경 물망에 화제...어떤 드라마길래?

입력 2014-04-29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사진=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캡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주인공에 배우 주원이 확정되면서 원작인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1년 일본 만화잡지에 연재된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을 원작으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까칠한 음대생 '치아키'와 그의 옆방에 입주하게 된 여학생 '노다 메구미(노다메)가 알콩달콩 이야기를 그려 나간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노다 메구미는 발랄하고 엉뚱하며 엽기적인 것은 물론 오매불망 치아키만 생각하는 로맨틱한 면까지 갖추고 있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29일 주원이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화제가 됐다. 현재 여자주인공에는 배우 심은경이 물망에 올라있다.

'노다메 칸타빌레'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에노 주리와 치아키 타마키 히로시가 아니면 노다메 칸타빌레는 상상할 수 없는데", "'노다메 칸타빌레' 가 결국 한국판으로 나오긴 나오는구나", "'노다메 칸타빌레', 차라리 음악을 주제로 한 다른 드라마를 만들지", "노다메 칸타빌레. 평소 심은경 좋지만 좀 안어울리고...주원은 그나마 괜찮네", "누가 되든 화이팅, 한국판 노다메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90,000
    • +3.78%
    • 이더리움
    • 4,706,000
    • +8.61%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9.49%
    • 리플
    • 1,682
    • +7.68%
    • 솔라나
    • 359,100
    • +7.58%
    • 에이다
    • 1,137
    • +0%
    • 이오스
    • 924
    • +4.17%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2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87%
    • 체인링크
    • 20,890
    • +3.47%
    • 샌드박스
    • 483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