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부인 유순택 여사가 뉴욕 맨해튼 소재 뉴욕총영사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반 총장은 조문록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가족들과 대한민국 정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마음속으로부터 깊은 애도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디 이번 비극을 하루속히 딛고 앞으로 희망과 미래를 이끌어 가시기를 빕니다.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입력 2014-04-30 08:58
29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부인 유순택 여사가 뉴욕 맨해튼 소재 뉴욕총영사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반 총장은 조문록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가족들과 대한민국 정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마음속으로부터 깊은 애도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디 이번 비극을 하루속히 딛고 앞으로 희망과 미래를 이끌어 가시기를 빕니다.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