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 “스마트그리드·바이오, 신성장동력 확보”

입력 2014-04-30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엔케이가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바이오 분야’를 신규사업으로 표방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로엔케이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국내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비전과 향후 일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정상화된 경영 현황과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주요 사업부문에 대한 설명은 물론, 새로 구축한 바이오 분야에 대한 일정이 공개됐다.

우선 핵심 전력 관리 기술인 ‘PLC’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국내외에서 발전시키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한전 원격자동검침(AMI)사업 △전기자동차 △스마트가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해외에서는 국내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한 AMI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현재 일본 미와테크사와 54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이행 중이며, 이를 위해 지난 해 일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로엔케이는 신약개발 벤처기업 ‘아피메즈’의 지분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바이오 사업에도 나섰다. 아피메즈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바이오 신약 ‘아피톡스(Apitox)’에 대한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르면 내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바이오 신약 허가를 획득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몇몇 개량신약과 제네릭이 미국시장에 진출한 사례가 있지만, 국내 기업이 바이오 신약으로 미국 FDA의 임상3상을 진행하는 경우는 최초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피메즈는 미국 임상3상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최근에는 다국적 컨설팅사 SHS사와 에이전시 계약을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유인수 로엔케이 대표는 “적극적인 IR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밝히고, 투명한 경영에 매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보다 실적으로 증명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로엔케이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열었다.(사진=로엔케이)


대표이사
유인수, 구자갑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03] 소송등의제기ㆍ신청(경영권분쟁소송)
[2026.01.21] 단기차입금증가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07,000
    • -1.21%
    • 이더리움
    • 3,022,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779,500
    • +6.05%
    • 리플
    • 2,101
    • -4.63%
    • 솔라나
    • 129,000
    • +0.55%
    • 에이다
    • 404
    • -1.7%
    • 트론
    • 408
    • +0.99%
    • 스텔라루멘
    • 24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1.91%
    • 체인링크
    • 13,100
    • +0.54%
    • 샌드박스
    • 134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