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세월호사고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지난 2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언론에 제공한 기자회견문. 유가족 대책위는 기자회견에서 줄 쳐진 '선생님 그리고 교육부 관계자'를 '정부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로 바꿔 낭독했다. 이에 대해 대책위 측은 "기자회견에서 잘못 읽은 것이고 기자회견문이 맞다"고 설명했으나, 30일 문제가 된 문구가 '정부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로 수정되지 않고 배포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수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월호사고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지난 2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언론에 제공한 기자회견문. 유가족 대책위는 기자회견에서 줄 쳐진 '선생님 그리고 교육부 관계자'를 '정부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로 바꿔 낭독했다. 이에 대해 대책위 측은 "기자회견에서 잘못 읽은 것이고 기자회견문이 맞다"고 설명했으나, 30일 문제가 된 문구가 '정부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로 수정되지 않고 배포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수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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