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6월 한달 동안 혼다 차량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저리 금융상품을 적용하거나 무상점검 기간 연장, 액세서리 패키지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주는 특별 판촉행사를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어코드, CR-V 등 혼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혼다코리아가 판촉을 위해 제공하는 특별 금융상품을 이용하거나 현금 구매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별 금융상품은 혼다코리아가 오릭스, LG카드 등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자동차 구매 시 적용하는 일반 금리에 비해 약 2% 가량의 금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특별 금융상품을 이용해 어코드 3.0을 36개월 운용리스할 경우 보증금 30%일 때 연 5%대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CR-V를 구입하는 전 고객에게는 토너 커버를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현금 또는 일반 금융상품을 활용해 혼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무상점검 기간을 종전 2년/4만km 에서 4년/8만km 로 늘려준다. 여기에 각 차종별로 내비게이션, 백업센서 및 사이드 스텝 가니쉬, 액세서리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혼다코리아는 “고객들이 더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차원에서 한달 간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구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