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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욕실 중심의 주거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새턴바스는 새로운 목욕문화 중심의 호텔을 지향하는 부띠끄 호텔 ‘The Bathtel’을 인천 남구 주안동에 오픈할 예정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목욕과 욕조를 의미하는 Bath와 Hotel의 합성어인 ‘The Bathtel’은 단순히 몸을 씻는 행위가 아닌 마음의 영역을 다스리는 부분까지 고려한 신개념의 욕실문화를 구현했다.
사진작가 김중만, 디자인스튜디오, 이곳디자인, 디스플레이 전문가 고현지, 기획컨셉 전문가 정기화 등 화려한 스텝진이 설계, 인테리어 등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The Bathtel’은 기존 부띠끄 호텔과는 달리 전 객실을 다양한 감성적 코드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체험 공간으로 탄생된다.
인천 주안의 ‘The Bathtel’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Spa와 함께 오감을 만족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최고급 디자인 욕조 및 마이크로버블, 에어풀 등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욕조를 비롯해 릴렉싱을 돕는 감미로운 음악, 스파 전후 제공하는 허브티,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천연 입욕제는 피로에 지친 마음과 피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열교환기 시스템, 안락한 휴식을 위한 에이스 브랜드 침대, 무소음 냉장고를 비롯해 격조 높은 서비스를 위한 전 객실 Wifi존, 천연오일과 신선한 허브향의 화장품 등을 준비해 고객 편의와 감동을 배가 시킬 계획이다.
새턴바스 관계자는 “Healing in Mind, Smart Healcare, Playful One minute이라는 세가지 콘셉트 아래 고객들이 객실 내에서 지상 최고의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 주안 더 바스텔은 새턴바스의 전시장 역할도 함께할 예정으로,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로마의 황제 부럽지 않은 최고의 목욕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부띠끄 호텔 ‘The Bathtel’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thte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