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이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WiFi’ 시리즈가 국내외 고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오토쉐어 기능이란 차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해당 동영상 링크를 원하는 상대에게 자동으로 전송해 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돌발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WiFi 기능을 활용하기 때문에 영상 다운로드 및 공유 기능 사용 중에도 블랙박스 녹화는 지속된다는 차별화된 강점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메모리카드를 직접 확인하지 않고도 언제든지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카메라 각도를 조정할 때 보다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며 “큰 충돌 발생 시에는 자동으로 긴급연락처에 사고처리가 접수되게 하는 획기적인 기능도 탑재해 사용자의 안정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