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6번째 드라마, 이런 캐릭터 해보고 싶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제작발표회]

입력 2014-04-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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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배우 이승기가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출연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차승원, 이승기, 고아라, 안재현, 성지루, 오윤아, 박정민과 유인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시나리오 받았을 때 은대구 캐릭터의 힘이 느껴졌고 그간에 소화했던 캐릭터와는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지금이 6번째 드라마인데 한번쯤 이런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인식 감독과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감독의 연출력, 작가의 따뜻한 이야기가 맘에 들어서 선뜻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또 “우리 드라마는 미니시리즈 치고 인물 구성이 많은데 하늘이 도왔는지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힘내서 촬영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이다.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를 그린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외과의사 봉달희’, ‘오작교 형제들’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이정선 작가와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를 히트시킨 유인식 감독이 힘을 합쳤다. 고아라와 동료 신입경찰 역의 이승기, 그리고 레전드 팀장 차승원 뿐만 아니라 오윤아, 안재현, 성지루, 임원희, 박정민 등 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7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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