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 대우조선해양 경력직 채용…생산직 채용 확대 예정

입력 2014-05-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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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사무기술직 대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또한 올해 생산직 인원을 확대 채용한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설계 △영업설계 △생산관리 △시운전 △품질 △구매 및 조달 △HR △경영관리 △전략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석·박사 포함), 해당 분야 실무경력 만 3년 이상 보유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사람,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분야별로는 HR 부문의 경우 인사노무관리 유경험자, 공인노무사 자격 소지자이어야 지원할 수 있으며 경영관리 부문은 경영분석 진단 및 컨설팅 유경험자, 공인회계사 자격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전략 부문의 경우 전략 컨설팅 전공 및 근무 경력자, 공인회계사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7일 18시까지 하면 되며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기량평가, 면접전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6월 초 발표된다.

또한 수주물량 증가를 원활하게 흡수하고 이를 적기에 인도하기 위해 올해 생산직 인원을 대폭 확대 채용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증가한 해양플랜트 및 고부가가치 선박을 최고의 품질로 건조하기 위해 올해 생산직 인원을 예년보다 확대,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체 운영 중인 사내 기술교육원은 오는 21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아 2개월 교육과정 수료 후 성적우수자에 한해 채용키로 했다.

기존 채용방식인 사내협력사 우수사원 추천 채용도 상·하반기에 걸쳐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 지난해부터 채용을 시작한 특수과정 이수자(전문대·폴리텍대) 대상 채용 계획도 올해 하반기까지 진행한다.

채용 회사 홈페이지(recruit.dsme.co.kr)와 기술교육원 홈페이지(job.dsme.co.kr)를 통한 서류접수로 이뤄지며 자세한 일정과 전형방법은 각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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