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분기 실적 부진에 ↓…신저가 경신

입력 2014-05-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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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1분기 실적 부진에 소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거래일보다 1.50% 내린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3만원까지 내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지난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실망감때문으로 풀이된다. HMC투자증권은 2일 1분기 실적 악화에 이어 소비경기 둔화로 2분기에도 주가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8만4000원에서 16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기존점 성장률 부진이 지속된 데다 고정비 부담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약화됐다”며 “예상보다 민간소비와 유통업황의 회복 속도가 매우 더디게 진행된다는 점이 부담”이라고 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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