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출판기념회 JYP 박진영 참석했었다…정치인, 탤런트도 연루

입력 2014-05-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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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출판기념회 박진영

(뉴시스)

세월호 운영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인맥에 관심이 모아진다. 해경뿐아니라 정계와 연예계 등까지 유 전 회장과 연결고리를 지닌 것으로 전해진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지난해 1월 말 서울 강남의 유명 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당시 행사에는 각국 대사와 지자체 정치인, 연예인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출판기념회 참석인사 가운데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사위인 JYP 박진영 대표, 전북 부지사를 지냈던 채규정 전 익산 시장, 유명 앵커 출신 아나운서 등이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현재 활동중인 가수, 탤런트, 아나운서 등도 유병언 전 회장과 그가 창립한 종교종파인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원파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고 적극 해명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천해지‧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기에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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