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페이스북 익명 로그인 도입… ‘싫어요’는 안되나요

입력 2014-05-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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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없이 익명으로 앱에 로그인하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로그인 개선안을 내놨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페이스북 사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페북에 올린 글을 수정했을 때 ‘수정됨’ 뜨는 거랑 다른 사람이 내가 수정하기 전 내용까지 다 볼 수 있는 ‘지난 수정 내역보기’ 좀 없앴으면 좋겠다”고 말해 다수의 공감을 얻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익명으로 누를 수 있는 싫어요 버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익명이라니. 페이스북 혼란만 가중되는 것 아냐?”, “페북하면 안 되겠네. 뭐든지 익명으로 하면 신나서 떠들어대기 마련인데” 등 우려의 글도 나왔다.

○… 세월호 탑승객과 유가족들은 4~5월 두달간의 이동통신 요금이 전액 면제된다. 탑승객으로 확인되면 계약해지에 따른 위약금과 남아있는 단말기 할부금도 면제된다. 휴대폰 파손이나 분실에 따라 기기변경을 원할 경우에는 무료로 교체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뒤늦게라도 하는 건 잘하는 것이다”, “당연히 저렇게 해야 돼”, “감사하다. 정부와는 다르네” 등 칭찬의 글을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법적으로 사고 사망자에게 위약금을 물지 않게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은 “법적 근거를 만들자”, “애초 계약 당시부터 사고로 숨질 때 위약금을 묻지 않겠다는 조항을 넣어라”, “대형사고에만 생색 내지 말고 앞으로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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