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5월 연휴 동안 최대 30% 추가할인 및 대규모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4일까지는 100여개 브랜드가 기존 할인율에 더해 최대 3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기비ㆍ키이스ㆍ수아팜 등은 30%, 금강제화ㆍ온앤온ㆍ티렌ㆍ미니멈 등은 20%, 샤틴ㆍ데코ㆍ인터메조ㆍ나이키골프 등은 10% 추가 할인에 참여한다.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33 상품전’에서는 인기상품을 3300원, 1만3300원, 3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디펄스ㆍ겟유스드ㆍ캔키즈ㆍ톰키드 티셔츠가 각 3300원, 햇츠온 모자와 엠할리데이 티셔츠가 각 1만3300원, 컬처콜ㆍ이지오ㆍ레노마 등 재킷이 각각 3만3000원에 판매된다.
경품과 사은 행사도 풍성하다. W몰은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리오 20인치 7단 접이식 자전거를 증정하며, W몰 포인트카드에 새로 가입하면 5일과 6일 이틀간 각티슈를 지급한다. W몰 포인트카드 회원이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5% 상품교환권 또는 쿨러백, 3겹 화장지, 캠핑 식기세트, 여행가방, 그늘막텐트 등 사은품을 선택 증정한다.
또 금액별 카드사 사은품 증정, 단일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시 더블 포인트 적립, 777 포인트를 1만원 상품교환권으로 교환, 1000원 럭키백 이벤트, 어린이날 아이동반 고객 대상 어린이 캐릭터 물통 증정 등 행사가 준비됐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 이사는 “패션제조업체에서 유통업체로 성장해온 역사와 전통을 고객들과 함께 기념하고 나누고자 다양한 사은행사와 함께 10만점 이상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련된 VMD(비주얼 머천다이징) 연출과 고품격 서비스에 집중해 더욱 알찬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