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청춘의 소리를 되찾아 주는 ‘오티콘 보청기’ 추천

입력 2014-05-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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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100세에 한 발짝 다가서며, 바야흐로 실버세대 전성기를 맞이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부터 ‘60 청춘’이라는 말까지, 과거와 달리 실버세대가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에 장애물이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노인성 난청’이다. 청각 기관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청력 감소현상인 ‘노인성 난청’은 이과적인 치료를 통한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다. 만약 노인성 난청을 그대로 방치하면 심각한 경우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노인성 난청의 경우, 적극적으로 권장되는 것이 ‘보청기’다. 귀에 장착하여 소리를 증폭하는 기기인 보청기는 난청환자들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 뇌기능을 자극하고, 치매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보청기 사용을 꺼리는 부모들에게 자식들이 보청기 사용을 적극적 권유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보청기 선물을 고민 중인 이들에게 111년 전통의 덴마크 청각 솔루션 전문업체 ‘오티콘코리아’에서는 최신 이니윰(Inium) 칩셋이 탑재된 고급형 보청기 ‘네라(Nera)’를 추천한다.

보청기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 의사소통을 얼마나 정확하게 할 수 있느냐에 있다. 네라 보청기는 향상된 입체 음향기능을 통해 소리의 방향과 위치를 분별함으로써 다양한 공간에서도 청취가 가능하다.

특히, 오티콘(Oticon)의 새로운 신호처리 칩셋인 이니윰(Inium)은 초소형, 초절전, 향상된 메모리, 빠른 처리능력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칩셋이다. 이니윰이 탑재된 네라 보청기는 초기 보청기 소리조절 시 고객이 선호하는 소리를 직접 선택하여 맞춤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꼭 맞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티콘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보청기전문가의 의견 및 청력 측정 결과에 전적으로 의지하던 기존 보청기와는 달리 네라 보청기는 본인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소리로 조절이 가능하다”며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청취 환경을 제공하는 완벽한 보청기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보청기는 전국 50 여 개 전문 프리미엄센터를 통해 무료청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티콘보청기 홈페이지(www.oticonsho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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