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 악동뮤지션이 세 번째 타이틀곡 '기브 러브(GIVE LOV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공식블로그를 통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GIVE LOV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GIVE LOVE’는 악동뮤지션의 또 다른 타이틀곡인 '200%' 뮤직비디오와 스토리가 연결되는 구성이다. 이수현과 훈남 남학생으로 연기한 남주혁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가 사실은 꿈이었다는 내용으로 이 남학생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반전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악동뮤지션 ‘GIVE LOVE’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은 뮤직비디오의 귀엽고 발랄한 설정에 대체로 호평 일색이다.
트위터 아이디 san****는 “악동뮤지션 give love 뮤비 진짜 귀엽다. 반전도 있고. 수현이 너무 귀여워”라고 뮤직비디오와 멤버 이수현을 칭찬했고, seo***는 “이번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악동뮤지션 그려봤다. 헤헤. 200% 노래도 좋지만 뮤비 속 수현이도 너무 귀여워서 그려보고 싶었던… 악뮤 앞으로도 계속 흥해라”라고 악동뮤지션 그림과 함께 멘션을 보냈다.
또 다른 아이디 bra****는 “악동뮤지션 give love 뮤비 겁나 귀여워. 200%에선 너무나도 적었던 찬혁이 분량이 늘어나서 좋고 새드 엔딩이 아니라서 좋고. 이번 뮤비에서도 남매는 귀여웠다. 수현아. 왜 그렇게 귀여워요. 이번 뮤비도 메이킹 영상 나왔으면”이라며 메이킹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