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정글의법칙’ 이영아가 조개 잡는 것에서 적성을 찾았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보르네오에서 보내는 병만족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오랑우탄 숲에서 세 번째 날 아침을 맞은 이영아와 봉태규,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은 늦에 사는 조개를 사냥하러 떠났다.
발이 푹푹 빠지는 갯벌 늪에서 조개를 잡기 시작한 멤버 중 이영아는 단연 돋보이는 실력을 보였다. 봉태규와 김동준이 한 마리를 잡을 때 이영아는 무려 10마리를 잡으며 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