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쇼핑 전양자 대표, 과거 구원파 연예인 신도 결혼식 참석 사진 보니

입력 2014-05-02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른자쇼핑 전양자

(TV조선 보도화면 캡처)

노른자쇼핑 대표 전양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과거 한 구원파 연예인 신도의 결혼식에 참석해 사진을 찍은 전양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노른자쇼핑 대표인 전양자는 결혼식 하객으로 사진을 찍었다. 1987년 구원파 권신찬 목사가 주례를 맡은 구원파 연예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찍은 것이다.

권신찬 목사는 구원파의 설립자이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인이다. 노른자쇼핑 대표 전양자는 1977년부터 서울 용산의 구원파 교회, 일명 '삼각지교회'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노른자쇼핑 대표 전양자는 1991년 7월, 기자회견에서 "세모그룹의 유병언 회장과도 잘 아는 사이이고 권신찬 목사의 딸인 권윤자씨와도 친자매처럼 지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최강야구' 촬영본 삭제·퇴출 수순일까?…'대낮 음주운전' 장원삼 접촉사고 후폭풍
  • ‘실적 질주’ 토스증권 vs ‘적자늪’ 카카오페이증권…원인은 10배 차이 ‘해외주식’
  • 배우 알랭 들롱 별세…1960년대 프랑스 영화 전성기 이끌어
  • ‘8만전자’ 회복, ‘20만닉스’ 코앞…반도체주 열흘만에 회복
  • '뭉찬3' 임영웅, 축구장서 선보인 댄스 챌린지…안정환도 반한 칼군무 '눈길'
  • 여전한 애정전선…홍상수 영화로 상 받은 김민희 '상 받고 애교'
  • 증시 ‘상폐’ 위기감 커졌다…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1년 새 64% ‘껑충’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04,000
    • +1.09%
    • 이더리움
    • 3,680,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76,000
    • -0.65%
    • 리플
    • 790
    • +0.51%
    • 솔라나
    • 200,300
    • +3.78%
    • 에이다
    • 467
    • +1.52%
    • 이오스
    • 687
    • -1.86%
    • 트론
    • 186
    • -2.11%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33%
    • 체인링크
    • 14,180
    • +1.07%
    • 샌드박스
    • 354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