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사진=뉴시스)
2014 한국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4개 구장에서 킥오프한다.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6위 수원 삼성(승점 15)과 2위 전북 현대(승점 20)가 경기를 펼치고, 경기 성남의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11위 성남 FC(승점 10)와 선두 포항(승점 22)이 격돌한다. 3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19)와 5위 울산 현대(승점 15)는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경기한다.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12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과 FC 서울(승점 9)의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