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2차 소환 조사

입력 2014-05-03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TV조선 영상 캡쳐)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3일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를 재소환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29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측근 가운데 가장 먼저 피의자로 소환된 데 이어 이날 2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이날 김 대표를 상대로 유 전 회장 일가의 수백억대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등 혐의 등에 대해 집중해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유 전 회장 일가가 청해진해운 및 계열사의 경영과 의사결정 과정에 관여했는지, 유 전 회장 일가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손실을 입히지 않았는지 등도 조사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유 전 회장에게 억대의 자문료를 편법으로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른바 유 전 회장 측근 7인방 중 한 명으로 2010년부터 2년간 세모의 감사를 맡았고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지주회사 아이원아이홀딩스의 감사를 지내다가 최근 물러났다.

이와 함께 검찰은 유 전 회장 차남 혁기 씨와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이사,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 등 측근에게는 오는 8일까지 검찰에 출석할 것을 다시 통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87,000
    • +2.46%
    • 이더리움
    • 3,180,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0.77%
    • 리플
    • 2,153
    • +2.04%
    • 솔라나
    • 130,900
    • +2.27%
    • 에이다
    • 406
    • +0.74%
    • 트론
    • 414
    • +1.22%
    • 스텔라루멘
    • 24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19%
    • 체인링크
    • 13,390
    • +2.14%
    • 샌드박스
    • 13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