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상처투성이 몸·아동학대 과거에..."나보다 더 불쌍한 인간"

입력 2014-05-03 2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사진=MBC)

드라마 '호텔킹' 이다해가 이동욱의 과거에 연민을 느꼈다.

3일 방송된 MBC '호텔킹'은 모네(이다해 분)가 재완(이동욱 분)의 상체에 난 상처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모네는 재완이 자신을 화재 현장에서 구한 사실을 알고 감사 인사를 하러 갔다가 재완의 상처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모네는 재완이 학창시절 내내 1등을 했다는 사실과 미국에 입양됐던 과거를 알게 됐다.

그는 "미국으로 입양? 분명 오래된 상처였는데 양부모한테 맞은 건가? 그 성격이면 맞을만하지. 아니지 아무리 그래도 어린아이를. 나보다 더 불쌍한 인간이었네"라며 동정했다.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좋아", "호텔킹, 재미있는데 인기 없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30,000
    • -1.89%
    • 이더리움
    • 4,650,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734,000
    • +6.53%
    • 리플
    • 2,150
    • +10.65%
    • 솔라나
    • 356,300
    • -1.95%
    • 에이다
    • 1,512
    • +24.65%
    • 이오스
    • 1,077
    • +10.12%
    • 트론
    • 290
    • +3.94%
    • 스텔라루멘
    • 621
    • +56.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900
    • +4.77%
    • 체인링크
    • 23,400
    • +9.7%
    • 샌드박스
    • 552
    • +1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