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로 피해” 무역조정지원 신청 크게 늘어

입력 2014-05-04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수입 증가로 피해를 봤다며 정부 지원을 요청하는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07년 무역조정지원제도 도입 이후 융자나 컨설팅 등 정부 지원을 신청한 업체는 2008년과 2009년 각 3개, 2010년 2개에 그쳤지만 2012년 13개, 2013년 31개로 크게 늘었다. 관련 FTA는 한·유럽연합(EU·30개)과 한·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12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정부는 39개 업체에 대해 피해 판정을 내리고 총 96억원가량을 지원했다. 피해 품목은 돼지고기 가공품이 16개로 가장 많았으며 핸드백·지갑(2개), 골프복(2개), 초콜릿(1개), 포도주(1개) 등이었다.

피해 판정을 받으면 컨설팅 자금으로 소요 비용의 80%(기업당 4000만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은 연 3% 안팎의 금리로 업체당 연간 45억원(운전자금은 5억원)까지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35,000
    • -1.57%
    • 이더리움
    • 2,812,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3.62%
    • 리플
    • 2,004
    • -0.84%
    • 솔라나
    • 114,800
    • -1.54%
    • 에이다
    • 382
    • +1.6%
    • 트론
    • 407
    • -0.25%
    • 스텔라루멘
    • 23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70
    • +5.35%
    • 체인링크
    • 12,150
    • +0.08%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