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윤여정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한다.
4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22회에서는 소심(윤여정)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하는 해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이런 해원의 모습에 영문을 모르는 가족들은 어리둥절해 한다. 동희(택연)는 학부모수업에 갔다가 마리를 마주친다.
해원은 동석(이서진)의 집에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려 나선다. 동탁(류승수)과 해주(진경) 역시 둘 사이를 밝히기 위해 집으로 향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21회는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