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엔젤아이즈’ 정진영이 구혜선과 이상윤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수작을 부린다.
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ㆍ연출 박신우)’ 8회에서는 수완(구혜선)과 동주(이상윤)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재범(정진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엔젤아이즈’에서 재범은 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지운(김지석)에게 동주를 아들이라 소개한다. 그리고 “한 식구라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수완을 포기할 수 없는 동주는 재범에 애원하지만 재범은 수완과의 사이를 허락 할 수 없다 못을 박는다.
한편 3일 방송된 ‘엔젤아이즈’ 7회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