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UV 멤버 뮤지가 이휘재가 소주를 일곱 잔을 연속으로 들이킨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세윤과 함께 타블로의 집을 방문한 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은 아들 없이 혼자 타블로의 집을 찾았다. 이에 타블로는 “왜 아들을 데려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세윤은 “내가 아이를 잘 못 본다”고 답했다.
뮤지는 “휘재형과 쌍둥이 태어난 뒤 술을 마신 적이 있다”며 “소주 7잔을 연이어 마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 폭로에 네티즌은 “뮤지, 은근히 웃기는 듯” “뮤지ㆍ유세윤, 호흡 잘 맞는다” “뮤지 폭로, 그런데 이휘재 마음은 알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